퓨어럽 모기퇴치기 포충기 후기(리뷰)

퓨어럽 모기퇴치기 포충기

네이버에서 모기퇴치기 검색으로는 상당히 상위권에 위치하는 제품입니다.

일주일 사용해보고 후기 올립니다.

가격은 할인해서 47950원이고 원래 가격이 78000원 입니다.

다른 모기퇴치기가 원체 비싸니 크게 비싸다고는 안느껴 질 수 있습니다.

 

크기가 좀 있어요 110g치약을 옆에대봐도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빨간 네모 안에 작은 구멍이 빛을 인식해서 어두워지면 자동으로 작동 합니다.

아 물론 작동버튼을 터치 한 후에요!

구멍에 물건을 올려놓아도 돌아갑니다.

이건 거름망과 통 거름망은 분리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박스 

 

 

매일 아침에 잡힌양을 찍으려고 했는데 벌레가 별로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첫날 : 첫날에는 많이 잡혔습니다.

모기는 한마리도 없었지만 작은 날벌레가 많이 잡혔어요.

저는 모기에 2방 물렷구요

 

둘째날 : 날벌레 몇마리와 모기 한마리가 잡혀 있었습니다. 저는 모기에 물리지 않았구요

 

세째날 : 모기도 없고 날벌레는 두마리 있었습니다. 모기에 얼굴만 4방 물렸구요

 

넷째날 : 벌레가 한마리도 없었고 모기에 3방 물렸습니다.

 

다섯째날 : 원래 피우던 전자 모기향과 같이 피우게 됐습니다.

날벌레 두마리 있었고 모기는 없었습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았구요

 

여섯째날 : 날벌레도 모기도 없었고 물리지 않앗습니다.

 

마지막날 :  날벌레 한마리 있었고 모기소리 때문에 새벽 4시에 깨서

전자 모기향을 피우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오른쪽 팔과 손가락에 4방 물렸습니다.

 

물론 방구조나 퇴치기 위치에 따라 효과가 달라 질 수 있겠습니다.

저는 발 밑에 두었구요 1m이상 높이에 두는게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저는 별로 효과가 없었구요...

 

세째날 쯔음부터는 방충망과 모헤어를 교체했기 때문에 날벌레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건 확실히 효과가 보이더라구요.

 

참 그리고 어째서인지 설명 사진에는 leiko  라는 로고를 가리더라구요

모델 명도 전혀 알 수가 없었구요

구매해서SH-MT500을 검색해보니 28900원이 나옵니다~

 

아 소음 굉장히 궁굼하실 텐데요.

옛날 하드디스크가 읽는소리 비슷합니다.

선풍기 소리와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그런소리가 아니예요

 컴퓨터 하드디스크 소리랑 좀더 비슷합니다.

시끄럽게 느껴지지만 이 소리때문에 깨진 않았습니다.

모기약 쓰기에는 몸에 안좋을거 같고 모기퇴치기로는 잘 안잡히고...

모기장이 답일까요~ 다가올 여름이 걱정입니다.